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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 전 타입 청약 1순위 마감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22.01.12
대우건설은 지난 11일 진행된 전남 무안군 남악신도시에 공급하는 '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 1순위 청약접수에서 2개 블록 모두 전 타입 1순위 마감됐다고 12일 밝혔다.

‘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는 오룡지구에 지하 1층~지상 20층, 7개 동, 전용 84㎡ 단일 총 732가구로 조성된다. 2개 블록의 당첨자발표일이 같다.

이날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에서는 2개 블록(39, 40블록)의 특별공급 제외 일반공급 물량 총 388가구에 5850명이 청약해 합산 평균 15.08대 1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13가구 모집에 886명이 몰려 68.15대 1을 기록한 40블록의 84㎡C 타입에서 나왔다.

블록별로 살펴보면, 39블록에서는 224가구 모집에 2674명이 몰려 평균경쟁률 11.94대 1을 기록했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41가구 모집에 1265명(8.97대 1) △84㎡B 48가구 모집에 820명(17.08대 1) △84㎡C 17가구 모집에 469명(27.59대 1) △84㎡D 18가구 모집에 120명(6.67대 1)이 청약했다.

이어 40블록에서는 164가구 모집에 총 3176명이 청약해 평균 경쟁률 19.37대 1로 집계됐다. 전용면적별로 △84㎡A 111가구 모집에 1397명(12.59대 1) △84㎡B 20가구 모집에 541명(27.05대 1) △84㎡C 13가구 모집에 886명(68.15대 1) △84㎡D 15가구 모집에 114명(7.6대 1) △84㎡E 5가구 모집에 238명(47.6대 1)이 청약했다.

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 단지는 전남 무안군 비규제지역에 속하면서, 공공택지인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에 들어서 분양가상한제에는 적용받는다. 이에 청약 시 규제는 완화되고, 분양가는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평(3.3㎡)당 분양가는 평균 1040만 원 수준이며, 분양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1차)도 적용된다.

‘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는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 예정부지가 모두 도보권 내에 있으며, 요건을 갖춘다면 자녀의 대학 입시에서 ‘농·어촌 특별전형’ 지원도 가능하다. 이에 더해 도보 10분 거리에 교육특화부지인 ‘아카데미빌리지(예정)’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 단지는 아름다운 자연을 담은 ‘감성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영산강과 연계한 커뮤니티 중심공간인 ‘중앙마당’에는, ‘잔디마당’을 중심으로 주민카페, 수경시설, 어린이놀이터를 배치해 입주민간 소통과 휴식, 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커뮤니티시설도 뛰어나다. 푸르지오만의 세련된 커뮤니티시설인 ‘그리너리 라운지(Greenery Lounge)’에는 피트니스클럽, G/X클럽, 푸른도서관, 독서실, 그리너리카페,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등 다양한 연령대에 적합한 주민편의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대우건설만의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Five Zones Clean Air System’도 도입된다. 이 시스템은 단지를 단지입구, 지하주차장, 동출입구, 엘리베이터, 세대내부 등 5개의 구역으로 나눠, 구역별로 미세먼지 오염도에 대한 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이 외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푸르지오 스마트홈’으로 조명·환기·난방·가스밸브 제어, 엘리베이터 호출, 에너지·관리비 조회, 생활 불편 신고, 커뮤니티 공지사항 조회도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는 현재 목포·무안권역의 대장아파트로 뽑히는 ‘오룡 푸르지오 에듀포레’의 후속단지로 지역 내 기대감이 높다”며 “영산강 조망과 향후 수변공원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조성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향후 일정으로는 오는 18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설 연휴 다음 주인 2월 7~11 5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되며 견본주택은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일원에 마련됐다. 입주 예정은 2024년 7월이다.